많은 사람들의 꿈중에 하나가 바로 내집마련입니다. 모두가 내집 마련을 위해서 부단히 저축하기도 하죠. 그러다보면 어느새 내집 마련의 시점이 오게 되고 내집으로 선택할 '집' 탐색이 시작됩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에 광고를 보면 넓이가 크다고 알고 갔는데 막상 보면 그리 넓지 않은 아파트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왜 그런걸까요? 내가 알고있는 단위가 잘못된것일까요?

 

 분양면적의 허와실, 그리고 전용면적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85㎡ 면적의 아파트가 인기인데요, 보통 이렇게 표시되는 크기는 바로 분양면적(공급면적) 이라고 해서 대문 안쪽의 거주 공간에다가 엘리베이터, 계단 및 복도면적까지 총 동원한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대부분의 아파트 광고에서 나오는 ~평형, ~~㎡ 라고 나오는것은 이같은 면적이 모두 포함된 분양면적(공급면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 머리속에 넓이와 실제 넓이는 당연히 틀릴 수 밖에 없죠.

 

 복도가 다른 아파트에 비해 넓거나, 계단 공간이 넓거나 하면 내가 직접 사용하지 않는 공간임에도 내 아파트 면적에 포함되어 그 크기를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같은 수치에는 주차장면적, 놀이터 면적등은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파트와는 다르게 오피스텔같은곳은 주차장같은곳 까지 포함한 면적이 분양면적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이것까지 감안한 넓이이니 참고해야하겠습니다.

 

 위키피디아의 아파트 항목중 공간구성 및 면적 부분의 내용을 천천히 읽어본다면 좀더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D%8C%8C%ED%8A%B8

 

Posted by my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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